이번 강의을 맡은 홍소장은 명지사회교육원 영재교육학과 교수, 한국두뇌예술교육학회 회장, 독서치료협의회 회장, 사회교육교수 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두뇌학자 교수 겸 강사, 한국좌우뇌교육개발원 연구소장으로 활동중이다.
홍 소장은 “사람과 사람사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함께 있는 시간에 서로 눈을 맞추는 것이 상대의 마음을 읽고 내 마음을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이가 삐뚤어지기 전에 눈치를 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항시 눈을 보고 대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인간의 좌뇌는 생각하고, 우뇌는 행동을 하는데, 누구나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 힘든 이유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지적으로 뛰어나고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좌뇌와 우뇌가 균형있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진짜 교육”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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