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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화 트위터) |
김미화가 새로 맡은 프로그램은 CBS ‘김미화의 여러분’으로 오는 11월 7일부터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지난 4월 MBC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하차한 지 7개월 만의 복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인터넷과 전화뿐 아니라 트위터 등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취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안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서민 관점과 눈높이에서 속속들이 파헤치면서 청취자와 소통 확대에 주력한다.
김미화는 “방송에 나서는 게 오랜만이라 많이 떨리고 걱정되지만 일단 프로그램을 재밌게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다시 라디오에서 목소리 들을 수 있어 좋다” “기대된다” “복귀 축하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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