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유로존 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과 세계경제 하방리스크에 대응한 단기대책과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중기 대응방안을 담은 깐느액션플랜에 관해 G20 장관·총재들과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국제통화시스템 개혁, 금융규제 개혁, 원자재 가격 변동성 및 개발 이슈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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