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행단은 국내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구려비인 충주 중원고구려비(국보205호)를 찾아간다.
이후 충주 탄금대에 올라 기암절벽 아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임진왜란 때 신립과 김여물의 이야기도 듣고, 세종대왕이 쉬고 계시는 여주 영릉도 답사할 예정이다.
시민 8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참가신청은 군포문화원에 방문 및 전화(☎390-8745)로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