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에 따르면 K씨를 고소한 여성은 20대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의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K씨가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따라 나섰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K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만 41세 인기 개그맨들을 나열해 “평소 나이트클럽에 자주 가는 사람 명단”이라며 ‘K씨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아직 피소만 된 상태”라며 “근거 없는 글은 자제하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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