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오렌지 껍질 방향제 출시

  • ‘플로리다 리모넨’… 7000~1만4000원

불스원 방향제 신제품 '플로리다 리모넨'.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자동차 용품회사 불스원이 오렌지향 방향제 신제품인 ‘플로리다 리모넨’을 출시했다.

오렌지 주요 산지인 미국 플로리다에서 재배한 오렌지 껍질에서 오일을 추출해 만든 천연 방향제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50g 1캔의 경우 53개분의 오렌지 껍질 오일이 들어있다.

이중 함유된 D-리모넨 성분은 살균ㆍ향균 효과가 강력해 국내외 학회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천연 향료 특유의 상쾌하고 은은한 향으로 운전자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소개했다.

레몬ㆍ사과향 2종이 있으며 용량(50/150g)에 따라 가격은 6900원, 1만3900원이다. 150g 1캔의 경우 약 3개월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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