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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권역별 운송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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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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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제주도개발공사는 14일 자체 생산 생수 '제주삼다수' 운송을 맡을 전국 권역별 대표 사업자와 지역 컨소시엄 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동방은 수도ㆍ강원권 대표 사업자로 뽑혔다. 지역 컨소시엄 사업자는 제주냉동물류ㆍ우정물류ㆍ한국특장운수다. 지분은 동방이 60%, 지역 사업자 40% 보유한다.

충청ㆍ호남권 대표사업자는 한진이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분 51% 소유한다. 지역 컨소시엄 사업자는 제주통운ㆍ동아물류로 지분은 49%다.

영남권 대표 사업자는 현대로지엠, 지역 컨소시엄 사업자는 삼진해운ㆍ그린해운ㆍ중앙운수다. 지분은 현대로지엠이 55%, 지역 컨소시엄이 45%다.

제주도개발공사는 내달 이들 업체와 운송계약을 체결해 내년 1월부터 운송사업을 개시한다. 계약기간은 2014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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