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멘토와 함께하는 영화시사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화건설이 영화를 매개체로 임직원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지난 13일 종로 서울극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영화시사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과 선배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멘토링을 주제로 한 영화 '완득이'를 관람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최근 조직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직원간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는 물론, 업무효율도 높일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멘토와 함께하는 영화시사회'에 앞서 음료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