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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교통카드 잔액환불 서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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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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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교통카드 잔액환불 서비스가 시행 한달만에 높은 이용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1~8호선 전체 역사에서 확대 시행된 '티머니 지하철 역사 서비스'가 시행 첫 달 교통카드 잔액환불, 잔액이동 등 총 1만3594건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티머니 지하철 역사 서비스의 9월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잔액 환불 서비스 이용 건수가 8026건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어 여러 교통카드의 잔액을 한 장의 교통카드로 이동해주는 서비스는 5107건을 기록했다.

총 293개 역사 중 한달간 100건 이상 티머니 서비스를 이용한 역사는 29곳이었으며 시민들의 방문이 가장 많았던 역사는 강변역(217건), 고속버스터미널역(200건), 혜화역(200건)순이다.

교통카드 관련 서비스는 서울메트로(1~4호선)의 경우 기존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도시철도공사(5~8호선)의 경우 '행복미소 i-센터'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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