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협력사무국, 19일 서울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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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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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이 사무국 출범을 기념해 오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평화와 공동번영의 신(新) 동북아 시대를 위하여'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이홍구 전 총리가 축사하며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 탕자쉬안(唐家璇) 전 중국 국무위원이 각각 기조 발제를 한다.

또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해 동북아 지역협력의 비전, 동북아 경제공동체 가능성 모색 등의 소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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