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LG전자의 계속되는 영업실적 악화와 이에 따라 약화된 재무상태를 반영해 등급을 내렸다는 게 S&P의 설명이다.
S&P는 또 LG전자의 수익성은 휴대전화와 LCD 사업의 영업적자로 올해에도 취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에는 무디스가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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