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이 시작된 이날 오후 3시 현재 영암F1경주장 입장객 수는 8만여명으로 경찰은 추산했다. 14일 연습주행(1만1000명)과 15일 예선전(6만4000명)에 이어 연일 구름인파가 몰려든 것이다.
1만6000석인 메인 그랜드스탠드는 빈자리를 찾아 보기 힘들었고 외곽 가설 스탠드도 관람객들로 메워졌다. 결승전이 시작된 이후에도 경주장 입구는 차량들이 몰렸다.
조직위는 입장가능 관람좌석 12만석 가운데 8만5000석이 채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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