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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 회피 완화국면 이어질 전망" <NH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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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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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17일 최근 리스크 관련 지표가 상승 추세에서 벗어나 점차 안정을 찾고 있어 글로벌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이 점차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문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섹터펀드내 자금흐름의 특징은 소비재, 전기전자, 산업재로 큰 폭의 자금 유입이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며 "10월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 상승 지속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있어 저평가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문희 연구원은 "주요국의 주가순이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증가율을 비교해 보면 한국과 중국이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저평가 메리트가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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