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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선아 미투데이. |
김선아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익후~ 런닝맨 결방이네요! 죄송합니다”라며 “저도 몰랐어요. 다음 주에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결방에 대한 큰절 사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런닝맨은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연장되면서 예고 없이 결방됐다.
특히 김선아, 김주혁, 송중기의 출연으로 기대가 높았던 만큼 갑작스러운 결방에 큰 원성을 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센스 만점", "김선아 보려고 했는데 결방돼서 아쉬움", "다음 주에 꼭 보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와 김주혁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 시구, 시타자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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