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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다달이 보너스랩'으로 노후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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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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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인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1960년 52.4세에서 1985년 68.4세, 1995년에는 73.5세로 높아졌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조사한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은 80세다.

이에 비해 300인 이상 기업 평균 정년은 57.3세 수준이다.

우리투자증권의 ‘다달이 보너스랩’은 살아갈 날은 여전히 많이 남았지만 안정되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돈 굴릴 때 없는 최근 금융환경을 겨냥해 최적화한 상품이다.

만기 5년인 이 상품은 연평균 8%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다.

5년간 받는 연 지급률은 1년 차는 연 6.5%, 2년 차는 연 7.0%, 3년 차는 연 8.0%, 4년 차는 연 9.0%, 5년 차는 연 9.5%으로 조금씩 높아진다.

월 지급금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대상 펀드는 1~5년 기간으로 배분해 운용한다.

노후 자금으로 활용되는 상품인 까닭에 안정성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 그런 만큼 주식투자에 따르는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다기간 투자전략(MTH)이란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MTH란 채권이나 현금성 투자 등 저위험 자산 위주로 운용해 투자자에게 적은 월 지급금을 주는 것과 달리 투자기간에 따라 투자 자산을 다르게 가져가는 방식이다.

단기 투자는 저위험 자산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기 투자의 경우 고위험 자산에 투자해 수익률을 높여 투자자에게 더 많은 월 지급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만기 전 투자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조기 해지할 수 있고, 만기까지 가입할 경우에는 고위험 자산 비중을 줄이고 안전형 자산으로 전환해 손실을 줄이도록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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