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공동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서울 ADEX) 2011' 참가차 방한한 세계 각국의 군ㆍ방위산업 관계자 32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환영사에서 “1960년대까지 소총 한자루 만들지 못하던 한국이 세계적 수준의 첨단 무기체계를 전략화하고 여러 나라로부터 수출제안을 받을 만큼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는 ADD 고정호ㆍ김동헌 박사와 국방대 최석철 교수, 미 해군항공무기연구소 커트 록크웰 박사, 스웨덴 국방연구소 보 타라스-웰베리 박사 등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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