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廣東)성 동관(東莞)시의 한 여성이 높이 30m나 되는 고압 철탑위에 올라가 억울하다는 뜻의 원(冤)를 쓴 플래카드를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이 여성은 자신의 남편이 가해 범죄자로부터 큰 부상을 당했는데 동관파출소가 범죄자를 비호해 결국 도망가도록 방관했다고 주장하며 상급 기관이 당장 사실조사에 착수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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