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위원에 제임스전.이충기 추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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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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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기자)안무가 제임스전(52)과 건축가 이충기(50)씨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는 제3기 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선임됐다.

예술위는 21일 제3기 위원은 이같이 추가선임해 순수예술 각 분야에서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제임스전 위원은 미국 줄리아드대 무용과를 나와 한양대 대학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유럽 모리스베자르발레단 단원,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발레시어터 상임안무가와 한국체대 생활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충기 위원은 성균관대 건축공학과와 연세대 건축공학과 대학원을 나왔으며 건축대전 초대작가, 국토해양부 건축문화정책포럼 위원, 서울시 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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