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보건복지부에서 230개 기초지자체에 대해 지역사회복지계획, 통합사례관리, 지역복지협의체 구성 운영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역복지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복지사업 우수 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면서 “이에 포상금 5000만원과 기관표창, 개인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오는 11월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약속과 믿음의 안산형 복지행정을 위해 주거, 교육, 복지, 의료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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