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최근 화장품 촬영현장에서 마네킹 포스를 뽐내 이목이 집중 됐다.
윤세아는 화장품 브랜드 ‘니티아(NITYA)’의 전속 모델로 발탁, 광고촬영 현장 사진에서 마네킹 포스를 뽐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윤세아는 분홍색 튜브탑 상의에 내추럴 한 메이크업과 올림머리를 한 채 여성스러움을 한껏 과시하며 광고 촬영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머리 손질을 기다리는 윤세아의 무표정한 얼굴과 가녀린 팔, 잘록한 허리가 마네킹을 연상케 하며 눈길을 끈다. 또 화장품 모델답게 빛나는 피부와 동안외모, 아름다운 쇄골라인이 돋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가 자체발광! 백옥 같다’, ‘정말 이쁘다’, ‘피부에서 빛이 날 수가’, ‘마네킹 인줄’, ‘피부+동안외모+쇄골 미인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7일 종영한 MBC ‘당신 참 예쁘다’의 여주인공 ‘고유랑’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윤세아는 오는 10월 25일 방송될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MBC ‘댄싱 위드더 스타’에서 김규리의 파트너로 활약한 프로댄서 김강산과 함께 댄스스포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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