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선수로 출전한 앤서니 김은 21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 브릿지 골프장 PGA 해슬리코스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7개/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앤서니 김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이날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앤서니 김은 전반에 3타를 줄인 후, 4·6·7·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한편 대회를 주최한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2위에 올라 선두인 앤서니 김을 3타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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