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주 연구원은 "생활용품·화장품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 강화 지속과 해태음료 인수 시너지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상승 요인(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소비재 산업의 저성장 한계를 과감히 깨트리며 경쟁사 대비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 역시 실적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기존 사업에서의 시장 입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이라며 "음료 사업부문은 해태음료 실적의 빠른 턴어라운드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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