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가스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해 주고 깨끗한 자연 환경까지 생각한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린나이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는 열전도율이 가장 높은 순동 99.9% 1차 열교환기와 강산성 응축수에 강한 스테인리스 2차 열교환기를 결합한 '고효율 콤비 히팅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으로 좌우 3단 뿐만 아니라 상하 불꽃 크기를 5분의 1까지 조절해 꼭 필요한 만큼만 난방이 가능하다. '에코 디스플레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체형 에코 중화기'로 응축수를 완벽하게 중화시켜 환경 오염과 건물 수명 단축을 예방하며, '에코 저녹스 버너'는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최대 70%까지 감소시킨다. 국내 최초 '자동 모드'로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난방과 온수 온도를 알아서 맞춰준다.
국내 최소 크기 '콤펙트 디자인'은 기존 제품보다 34% 이상 작아 공간 활용성이 돋보인다. 국내 유일 '듀얼 CPU'를 적용해 보일러 오작동을 24시간 감시하고, 동결방지 히터가 장착되 추운 겨울에서 안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동물보충'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도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며 "에코 중화 시스템과 저녹스 버너 등 환경 보호에 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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