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이 지난해부터 사용한 물품구입비와 공사비, 용역비는 전체 약 40억원에 달하고, 이중 중소기업 제품 구입 등에 사용한 금액은 약 35억원이다.
이병철 관세행정관은 “인천세관은 중소기업 제품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차량 등 중소기업에서 생산하지 않는 물품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물품 등에 대해 중소기업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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