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다음달 러시아·랑스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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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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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닷새간 러시아를 방문하는데 이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24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 방안과 실질협력 증진, 러시아 경제 현대화를 위한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고 청와대측은 전했다.
 
 또 양 정상은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북한을 거쳐 남한으로 들여오는 남·북·러 가스관(PNG) 건설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어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 △유로존 위기대응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거시정책 공조 △국제통화체제 개혁 △금융안전망 △원자재 가격변동성 완화 등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관련, 정부가 주요국 중앙은행들간 통화 스와프 체결을 G20 정상회의 의제로 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세번째 방문으로서 정상간 우의와 신뢰를 강화하고 ‘한.러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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