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결연마을 일손돕기 및 농촌체험 행사 실시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예산군 응봉면 운곡리를 방문하여 제6회 알토란 사과마을 축제에 참석했다.

24일 예보에 따르면 이번에 참가한 알토란 축제는 마을의 주요 생산물인 사과를 브랜드화하고 사과판매 활성화 및 체험마을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마을축제다.

공사는 2005년 11월 운곡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2번 이상 주민들의 일손돕기, 마을주민 초청행사,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중이다.

이날은 운곡리가 작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한 알토란권역 센터가 개관한 날로 공사 임직원과 그 가족 150여명이 참여해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하고 자매결연 마을의 발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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