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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등생 전용 '올레스쿨 알캡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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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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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초등학생용 교육콘텐츠 '올레스쿨'와 요금제 종합셋트 ‘올레스쿨 알캡요금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올레스쿨 콘텐츠를 이용하는 모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T는 초등학생 전용 통합 요금제 ‘올레스쿨 알캡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알캡요금제는 만 12세 이하 청소년만 가입 가능한 요금제로서 월정액 1만3500원에 음성 1만800알(60분 상당), 문자메세지 8250알(SMS/LM 825건 상당), 아이서치 서비스(월 3000원 상당)를 이용할 수 있다.

월 4000원인 ‘올레스쿨’ 서비스도 별도 추가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올레스쿨은 삼성출판사, 어린이동아, 소년한국일보 등 30여개 업체와 제휴해 학습만화, 어린이 신문, 어린이 시사상식,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이번 올레스쿨 알캡요금제출시로 기존 청소년요금제에 추가 금액 없이 올레스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자녀의 교육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수 콘텐츠 제휴사와 협력을 강화하여 경제적인 방법으로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올레스쿨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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