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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의정부성모병원은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관절 연골 치료법(Shetty-Kim technique)이 영국 보건의료분야의 가장 권위적인 Independent Healthcare Awards의 2011 finalist에 최종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Independent Healthcare Awards는 영국의 의료정보 제공 선두기관인 레인 앤 뷔슨(Laing & Buisson)에서 의료 발전에 공헌한 기술, 경영,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을 엄정히 심사, 여러 결선 진출자 중 분야별 단 하나의 의학자 및 의료팀에게 상을 수여한다.
첨단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치료효과를 입증한 의료기술에 수여하는 2011 finallist상을 수상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는 생체 적합물질을 사용해서 손상되거나 퇴행 변성된 관절연골을 치료하는 것으로 임상에 상용화 될 경우 많은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높이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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