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금융이 자매결연 마을과의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농촌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5월과 10월을 농촌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전 계열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 광주은행은 전남 곡성군 임면, 경남은행은 경남 거창군 월봉계 마을을 각각 찾았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등 나머지 계열사들도 전국 자매결연 마을에서 사과따기, 벼배기, 고구마캐기 등 다양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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