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계열사, 1사1촌 농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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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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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금융그룹은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자매결연 마을에 찾아가 사과따기등 1사1촌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금융이 자매결연 마을과의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농촌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5월과 10월을 농촌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전 계열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 광주은행은 전남 곡성군 임면, 경남은행은 경남 거창군 월봉계 마을을 각각 찾았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등 나머지 계열사들도 전국 자매결연 마을에서 사과따기, 벼배기, 고구마캐기 등 다양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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