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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 임직원이 당뇨병 극복을 염원하는 ‘푸른빛 소망나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당뇨병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 회사의 당뇨병 치료제 분야 전략적 제휴 이후 첫 사내 행사로 양사 임직원과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파란색 고리모양의 종이 위에 당뇨병 극복 염원 메시지를 적고, 이를 대형 소망나무에 걸었다.
극복 염원을 잘 담은 메시지를 뽑아서 판넬에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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