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PC 성장률은 3% 정도"라며 "내년도에는 한자릿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HDD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올라가면서 SSD를 채용했던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낸드 비즈니즈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매출 9조4800억원, 영업이익 1조5900억원을 기록하며 16%의 영업이익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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