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3000년에 한 번 꽃이 핀다는 우담바라가 28일 서울시 동작구 훼미리마트 신대방점 점포 외벽에서 발견됐다. 편의점에 핀 꽃이 진짜 우담바라인지 확인 할 수는 없지만 통상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과 동일한 것으로 보여 가맹점주가 보호하고 있다. 훼미리마트에서 우담바라가 발견된 것은 올해 8월 마포구 마포중앙점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훼미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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