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성과관리제도를 오프라인으로 관리해 부처 담당자 업무의 부담이 늘고 예산 편성 때 성과정보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따라서 재정부는 성과계획서와 성과보고서의 작성 업무, 재정사업 자율평가 업무 등 성과관리와 관련한 업무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화하기로 했다.
재정부는 “성과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를 추진해 성과정보를 사업별, 연도별, 부처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성과정보와 예산정보를 연계해 성과중심의 재정운용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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