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반군 수백명이 오늘 무장 정규군에 점령된 텔루디시에서 사살됐다”고 말했다.
수단 남코르도판주는 석유가 생산되는 곳인데다 수단과 SPLM에 의해 새로 설립된 남수단 접경에 위치, 충돌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군 대변인인 사와르미 하레드 사드는 “오늘 아침 반군 700명이 텔루디시를 공격했다”며 “정규군과 방위군은 한시간내 반격을 가해 많은 손실을 입혔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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