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간디 문신 (사진:CJ E&M)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우먼 안영미 간디 문신이 화제다.
안영미는 지난달 29일 tvN ‘코미디 빅 리그’ 7라운드에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어깨에 해골 마크를 그리고 ‘간디’라는 글씨 문신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내겐 너무 벅찬 그녀’ 코너에서 4차원 폭주족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안영미 유행어 “간디작살” “캐간디” 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포털사이트에 ‘간디’ 연관검색어로 ‘간디작살’이 나올 정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간디 스키니한 몸매가 매력적이다” “안젤리나 졸리 섹시해” “나와 친구들 우정 끈끈이 제임스 본드” 등 동문서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간디작살” “너무 웃기다” “간디 문신 나도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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