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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리퍼블릭이 출시한 핸드와 립 케어 전문라인 대표 제품인 ‘핸드 앤 네이처 안티링클 핸드크림’(오른쪽)과 ‘에코 가든 멀티 밤’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2일 고농축 시어버터가 함유돼 손과 입술을 관리해 주고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핸드 앤 네이처’ 8종과 ‘에코 가든’ 5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들의 핵심 성분 시어버터는 아프리카에서 ‘마법의 나무’라 불리는 카리테나무 열매로부터 추출한 보습 성분으로 수분 공급과 피부 탄력 부여에 뛰여난 효과가 있는 천연 식문성 버터다.
‘핸드 앤 네이처’ 8종은 중건성ㆍ건성ㆍ악건성 등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질감과 탁원한 보습막으로 장시간 윤기가 지속된다.
특히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핸드 앤 네이처 안티링클 핸드크림 아르간 오일’은 건조한 손에 풍부한 영향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에코 가든’ 5종은 100% 천연 유래 성분인 비즈왁스ㆍ시어버터 등이 함유돼 민감한 입술도 안심할 수 있다. ‘에코 가든 멀티 밤’은 입술 뿐 아니라 몸 전체 거칠어지기 쉬운 부분에 펴 발라주면 각질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쉽게 트고 갈라지는 팔꿈치ㆍ발꿈치ㆍ무릎 등 건조한 부위에 사용해 집중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네이처 리퍼블릭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핸드 앤 네이처’ㆍ‘에코 가든’ 라인 제품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핸드 크림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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