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울 용산전시장 확장 이전

  • 총 5층… 층별로 전용 라운지 꾸며

서울 용산 원효로에 확장 이전한 BMW 용산전시장 전경.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서울 용산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기존 청파동에서 원효로로 옮긴 이 곳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5층(총면적 380㎡) 규모로 각 층마다 전용 라운지가 갖춰졌다.

1~2층은 3ㆍ5ㆍ7시리즈 세단 전용, 3층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시리즈 전용 라운지다.

운영은 BMW코리아 딜러사인 한독모터스가 맡는다. ☎02-3275-0123.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확대되는 수입차 시장에 대한 고객 수요에 적극 응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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