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12년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신축사업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양승조 의원이 3일 밝혔다.
보건소 신설에는 15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천안은 2008년 인구 50만 달성으로 2개 구청이 신설, 동남구와 서북구로 분리됐으나 보건소는 서북구에만 설치돼 있다.
양 의원은 “동남구보건소 신설이 동남구 주민의 목말랐던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 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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