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군포문화원사 무인민원발급창구 설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4 13: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군포문화원사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했다.

시는 “오는 7일부터 바쁜 일상생활에 관공서를 찾기 힘든 시민들이 민원서류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당정동 군포문화원사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추가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군포문화원사 현관입구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은 지문인식장치를 통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쳐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초·중·고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병적증명서 등 43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시청 민원봉사실에 1대, 이마트 산본점, 군포역, 당정역, 금정역, 수리산역, 산본역, 대야미역, 군포2동 주민센터, 부곡지구 2단지에 각각 1대 등 모두 1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