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도 기능성시대’, 등산전용 생막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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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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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탁주 ‘얼수’가 등산전용 생막걸리 ‘메아리’를 출시했다.

‘메아리’는 웰빙 바람에 맞게 100% 국산쌀과 산양삼으로 제조됐으며, 알콜은 6%다.

특히 보통 막걸리 크기보다 작은 500㎖ 용량으로 제조돼, 등산객들이 휴대하기 좋도록 했다.

앞서 얼수는 지난해 10월 750㎖ 짜리 프리미엄 생막걸리 ‘얼수’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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