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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창업학교 'iENA 2011' 발명전시회 15개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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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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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4일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열린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iENA 2011)’에서 15개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독일에서 열린 전시회는 스위스 제네바·미국 미츠버그에서 열리는 발명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모두 28개국에서 755점의 발명품과 신제품이 출품됐다.

이 전시회에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13명이 참가했다. ‘스마트 커피 로스터’를 개발한 스트롱홀드테크놀러지와 ‘스팀밸브 구비 테이블 세척기’를 만든 쿄류일렉트릭이 금상을 차지했다.

더존테크는 ‘일회용 패스워드 디지털도어록’으로 은상을 받았다. 싱크업·두연테크·DH산업 등 3곳은 동상을 수상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3개 제품이 그린환경상을, 6개 제품은 특별상을 받았다”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기술 창업제품 개발하는 입교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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