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고유가 등 물류기업 비용 상승 요인이 높아지는 가운데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주요 컨테이너선사 및 포워딩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화물적재 최적화 솔루션인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 새 버전과 선적의뢰서 자동 입력 기능을 갖춘 ‘디큐브(D-CUBE)’ 등을 소개했다.
최장림 대표는 “최신 물류 IT솔루션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업무효율 극대화 및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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