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시장을 요동치게 했던 그리스의 구제금융안 국민투표가 철회되고 파판드레우 총리 신임안이 통과되면서 유럽 재정위기가 완화 국면을 맞을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저점 보다 300포인트가량 상승했던 코스피(KOSPI)가 최근 조정기를 거치면서 박스권 하단이 단단해져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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