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KTX 흉기 난동 강제 하차…술취해 난동부려 눈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6 18: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KTX 흉기 난동 강제 하차…술취해 난동부려 눈살

KTX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흉기를 꺼내들어 난동을 부린 사건이 벌어졌다.

5일 밤 10께 서울 부산으로 가던 KTX 열차 안에서 객차사이 통로에서 담배를 피우던 유 모씨가 승무원에 적발된 뒤 승객과 몸싸움을 벌이다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부렸다.

큰 사건으로 발생할 뻔 했던 이번 사고는 유씨가 강제로 동대구역에서 하차되어 대전으로 이송되며 일단락 났다.

유씨는 현재 철도특별사법 경찰대에서 폭력 혐의 등으로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