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폐휴대전화 수거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총 151만대를 거둬들였다고 7일 밝혔다.환경부는 이들 휴대전화에서 금, 은 등 귀금속을 회수해 10억8천만원 어치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 수익금을 소년·소녀가장 환경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폐휴대전화 수거 사업은 지난 2009년에는 37만대에 그쳤으나 지난해(106만대) 부터 캠페인 확대로 수거 대수가 크게 늘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