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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지난3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가냘픈 실루엣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구하라는 인형같은 순수한 얼굴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숨겨왔던 뭉환적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또한 한쪽 어깨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니트 스웨터 사이로 드러난 쇄골 라인은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 버치의 의상으로 진행됐으며 구하라 원피스부터 스커트,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룩을 자신만의 부드러운 눈빛과 여성스러운 몸짓으로 소화해 냈다.
특히 짦은 미니 실루엣의 옷을 입고 길게 드러낸 다리 라인이으로 남자 스태프뿐 아니라 여자 스태프까지 탄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카라는 '스템'으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의 유명 벨소리와 컬러링 사이트 주간 차트에를 올킬하며 진정한 K-POP 한류의 중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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