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광명경찰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가 무단횡단 금지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서는“최근 보행자 교통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무단횡단 보행자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우선 대대적 단속에 앞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8일 오전 8시부터 약1시간 가량 철산역 삼거리에서 무단횡단 근절 교통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창경 광명서장을 비롯해 광명시장, 광명시교육장, 전재희, 백재현 국회의원 등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원인을 철저 분석해 동일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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