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강설 시를 대비해 주요도로 34곳과 취약지역 48곳을 지정,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또 제설장비 91대와 제설모레함 590개를 정비하고, 염화칼슘 2970톤과 제설모레 250㎡ 등을 확보해 보도와 육교, 교차로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특히 진접읍사무소와 오남 체육공원 등 8곳에 제설작업을 위한 전진기지를 설치, 강설시 초기대처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기간동안 교통도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도로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