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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BC카드가 월 3000원으로 공연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APPY-M’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BC카드 Loun.G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에 대해 최대 8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1개월(3000원), 3개월(5000원) 등 2종류로 구성됐다. 기존 Loun.G 서비스와는 달리 문화공연 예매서비스만 한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HAPPY-M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일까지 HAPPY-M 서비스에 신규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비밥’, ‘막돼먹은 영애씨’ 초대권 총 200장이 제공된다. 뮤지컬 ‘캣츠’, ‘에비타’, ‘맘마미아’ 티켓 총 400매를 1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BC카드 관계자는 “현재 BC카드의 Loun.G서비스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로Loun.G 홈페이지(http://loung.bccard.com)에 무료 가입만 해도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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