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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수험생 뒤풀이 (사진:룬컴 제공)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대세돌' 인피니트가 수험생을 위한 뒤풀이를 펼친다.
인피니트는 10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펼쳐지는 ‘아이돌 빅스타 콘서트’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고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이벤트를 비롯해 흥겨운 뒷풀이를 여는 것.
리더 성규는 “인생 커다란 관문을 통과한 수험생을 응원하며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10일 만큼은 시험을 마친 뒤 모든 것을 잊고 인피니트와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위해 인피니트는 최근 일본 데뷔 앨범 프로모션을 잠시 멈추고 귀국한다.
인피니트 깜짝 출연 소식에 팬들 티켓 확보 경쟁도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사이먼디(슈프림팀), 오렌지캬라멜, 유키스 등이 출연한다. ‘슈퍼스타K’가 배출한 김그림과 이보람도 수험생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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